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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삶은 "공간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삶" 이다 이런 삶을 얻기 위한 몇 가지 조건이 있는데 1. 내가 옆에 있지 않아도 내게 일을 맡길 수 있는 신뢰도 2.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장비 및 업무 3.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을 만한 전문성 4. 이런 작업방식을 인정해주는 직장 or 회사 없이도 외주를 끌어올 수 있는 홍보, 마케팅 능력 그리고 추가적인 썸씽블라블라블라가 있을 것이다. 이 중에서 내가 가진 것은 2번 중에서도 '장비'정도 4가지 조건을 100%라고 했을 때 10% 내외의 조건을 만족하고 있다 그러면 나머지 90%는 어떻게 채울까? 나는 꾸준한 포스팅 활동으로 50% 이상의 조건을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생각보다 열심히 포스팅을 해..

어제오늘 피곤하고 힘들었다. 몸도 기분도 괜찮은거 같은데 왜 그럴까? 회사가 끝나고 러닝을 하니 바로 알 수 있었다. 몸이 괜찮지 않구나 2키로 남짓 달렸는데 다리 전체가 피로하고 평소보다 훨씬 힘든 기분이었다. 적당히 땀이나니까 멈추고 집으로 들어가는데 하체운동을 한 것 처럼 다리가 후들거렸다. 그래서 그랬구나 한동안은 몸을 추스리면서 가야지

ㅇㅣ젠 정말 C++밖에 없다 반년안에 마스터해서 꿈을 이루자!

매니저님께 농구를 배우고 있는데 처음엔 쉽고 느는게 보이면서 재미있다가 배울게 많아지니까 더 어렵다 ㅠㅠㅠ 잘하고싶은ㄷ ㅔㅠㅠㅠ 어렵다 ㅠㅠㅠ

야근을 했다. 미디어서버에 라이센스오류랑 백업 이슈가 같이터져서 수습이 불가능했다. 그래도 두문제다 원인을 찾았고 앞으로 이런문제는 쉽게 해결할 수 있을것 같다 조금씩 강해지는거지 그리고 이런것 해결하면 굉장히 뿌듯하다 ㅋㅋㅋ

운동과 악기를 시작한뒤로 즐겁다 처음엔 혼자 달리기만 했었는데 쉬는날에 트리거 작업실에서 운호형과 탁구를 하고 농구를 하고 출근하는 날에는 회사 사람들과 같이달리거나 농구를 하거나, 축구를 하거나 한다. 잘하는 운동은 딱히 없지만 같이하면 잘하는 사람이 꼭 껴있기 때문에 즐겁게 배울 수 있다. 월급이 들어오면 드럼도 배울거고 이게 작곡을 시작 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기타도 운호형에게 짬짬이 배우고있다. 하루하루가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