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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는 12일, 전자it미디어 학과가 전자과, 스마트ICT융합공학과로 나뉘면서 편입TO가 줄어드는 것은 아닐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14 → 9 + 5 로 인원이 줄어들지는 않았다. 아예안뽑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정말 다행 ㅠㅠㅠ 내가 가고싶은곳은 ICT융합 학과인데 전자과랑 나뉘어서 경쟁률이 줄어들었을지, 아님 인원이 작아져서 경쟁이 늘어날 것인지는 모르겠다. 여러모로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 앞으로 한 달! 잘해보자!

돌아오지 않는 날들 - 붉은 돼지ost 꼭 다시 찾게 되는 음악들이 있다. 지브리의 음악은 반드시 그렇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너무 지쳐서, 조금 지쳤다고 말해야할 때 조금 즐거웠던 이야기를 떠올리고 싶은 순간, 이 노래를 들어보자

내일은 다들 집에 갈것이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였다 내일 할머니 49제 때문이다 날이 좋아 다행이다

농구골대에 슛을 성공하려면 몇가지 방법이 있다. 1. 덩크 슛을 넣는다 2. 뱅크슛을 넣는다 3. 클린슛을 넣는다 1번은 아무나 할 수 없다. 키가 크거나, 몸에 탄력이 좋거나 타고난 부분이 필요하다. 하지만 평범하거나 그에 못미치는 사람이 덩크 슛을 성공하려면 목표를 낮추거나, 자신을 갈아넣어야한다. 2번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공을 백보드 까지 던질 수 있는 힘만 기른다면 누구나 골을 넣을 수 있다. 대신 백보드를 맞춰서 골을 넣을 수 있는 곳은 정해져있다. 자리를 벗어났을 때 백보드에 맞춰서 골을 넣는 것은 제한적이다. 3번은 농구골대에 슛을 성공하기로 결심한 사람이라면 걸어야 하는길이다. 클린슛은 노력만 한다면 누구나 넣을 수 있다. 클린슛을 넣을 수 있다면 어디에서든 골을 넣을 수 있다. 1번은..

서투른 사람이 실수했을 때 웃어버리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게 좋을까, 진짜 좋아하는 것들은 생각보다 찾기 어려우니까 나와 다른사람의 그런 순간을 기억해둔다

프로크리에이트에 3D패인팅 기능이 생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다. uv맵도 제공!

오늘 벙커 직원들과 축구를 했다. 결과는 4골 넣고 30골 이상 막았다. 비결은 권투글러브를 끼고 GK를 서는것 손바닥이 아파서 못막던 과거는 잊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