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실용주의 사고와 학습_4_당신의 마음을 디버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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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사고와 학습에서는 전문가로 가기위한 직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직관은 항상 옳은가요? 우리의 직관이 잘못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번 장에서는 직관(마음)을 검증(디버그)하여 스스로의 직관을 옳은 방향으로 교정하는 방법과 지표들을 이해해봅시다.

직관은 훌륭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을 때만 빼면요

우리가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직관이 필요하고 직관을 강화하기위해서 그동안 R모드의 대한 자료들을 학습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직관은 옳은가요? 왜 옳은가요? 우리의 생각이 옳은건 어떻게 판단하죠? 번뜩 떠오른 생각들이 우리를 나락으로 이끌어 갈지도 모릅니다. 무서운 일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직관을 갖고 사용하되 직관을 재고하고 검증할 필요가 있습니다. 직관을 검증하는 방법들은 다음과 같은것들이 있습니다.

• 인지적 편향 : 어떻게 생각이 나쁜 길로 이르는가

• 세대별 기호 : 또래집단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 개인적 성향 : 자신의 성격이 생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 하드웨어 버그 뇌의 오래된 영역이 더 똑똑한 영역을 어떻게 덮어버리는가

딱 4개, 그리고 여기서 대부분 우리가 알고 있는 논리적 오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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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적 편향

• 고착화

  먼저 들어온 정보가 판단에 영향을 주는것

  ex) 100권의 책을 85$에 팔면 100이라는 정보가 머리에 먼저 고착화 되어서 85$가 저렴하게 느껴지는것

• 기본적 귀인오류

  맥락과 상관없이 일어난 상황이나 행동을 개인의 탓으로 돌리는것

  → 기본적인 개인의 셩향보다 맥락의 대한 반응이 행동을 결정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을 기억하자. 현재 일어난 상황과 당사자만 보고 판단하지 말것 언제나 맥락이 제일 중요하다

• 이기적 편향

  잘되면 내탓 망하면 니탓

• 종결욕구

  이슈를 빨리 해결하려는 욕구

  → 우리는 불확실성을 만나면 불편해 합니다. 이 불편함이 크다보니 진행중인 이슈를 빨리 해결해서 종결지으려하죠 하지만 불확실성은 좋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아래 '종결을 연기하라' 탭에서 자세희 설명할 것입니다.

• 확증편향

  사람들은 자신의 선입관이나 이론에 맞는 사실만 보려고 합니다.

• 노출효과

  우리는 익숙하다는 이유로 무언가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호손효과

  사람들은 자신이 연구대상이라는 것을 알때 다르게 행동합니다.

  → 모든 사람이 보고있고 그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면 결과는 아주 훌륭하게 나옵니다. but 새로움이 사라지고 스포트라이트가 없어지면 사람들은 다시 기존의 행동으로 돌아옵니다.

• 잘못된 기억

  뇌는 상상한 것과 진짜 기억을 혼동합니다.

  → 기억을 한 번 읽는 것은 기억을 한 번 다시쓰는 것과 같습니다. 기억은 현재 상황에 비추어 계속 다시 기록됩니다.

• 표상적 축소의 오류

  너무 간결하게 기록하는것은 문제의 본질을 놓칠 수 있습니다

• 명복 오류

  표상적 축소의 오류의 일종으로 이름 붙이는 것으로 판단을 간소화 하는것

위의 항목들이 인지적 편향의 관한 웻웨어의 버그 들 중 작가가 자주 인용하는 항목들 입니다. 실제로는 더 많죠_위키 비논리적사고, 생각의 함정이라고 볼 수 없겠군요. 인지적 편향은 비논리적 사고에 기인한 오류임으로 논리적 검증이 필요하겠네요 논리적 사고는 L모드의 역할이죠 우리는 이 연결고리를 잊어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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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실패

예측하기 참 어렵다. 특히 미래에 대해서는.

이번 항목에서는 대상을 좁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위험성을 이야기합니다.

드믈다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는 다르죠. 300년 주기로 일어나는 일을 100년의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예측하기 힘들 것입니다. 표상적 축소에서 기인하는 오류죠 책에서는 '플라톤의 주름지대'와 '검은백조'를 인용해 설명합니다.

• 플라톤의 주름지대

  : 아는 것과 모르는 것 사이의 간극이 넓어서 위험한지점

  → 대상을 너무 간소화(플라톤의 입방체)하면 현실성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 검은 백조 : 예상치 못한 사건은 게임을 바꾼다.

  ... 사람들은 백조는 단지 흰색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검은 백조가 실제로 나타나기 전 까지는 말입니다.

우리는 표상을 단순화(플라톤의 입방체)하거나 시야를 좁힘(검은백조는 없어)으로서 미래를 예측하는데 실패하곤합니다.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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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결을 연기하라

"종결 욕구는 우리가 불확실성을 제거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뜻입니다."

위 그림은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따라 프로젝트의 대한 지식이 축적되는 정도를 표현한 곡선입니다.

... 프로젝트가 끝나는 시점에 여러분의 지식이 최거점을 찍게 될 것이고 처음에는 무지한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 더 좋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 가능한 한 결정을 미루고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중요한 문제가 오랫동안 결정되지 않은 상태로 남게 됩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아주 불편해 하겠죠 이러한 압박감을 이겨내야합니다.

프로젝트의 대한 지식이 쌓이면 더 옳은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중요한것들이 결정되지 않는 않는 것은 참을 수 없는 강박을 불러 일으키겠지만 이제는 참아봅시다. 천천히 프로젝트 혹은 다른 무언가에 대해 이해하고 기다리며 최고의 선택을 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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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신뢰하지마라

기억보다 글로 쓴 것을 신뢰하라 모든 기억은 읽기와 쓰기가 함께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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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로 기호를 인지하라

세대의 특정한 편향에 휩쓸리고 싶지 않다면 다양성을 포용하라

세대 차이를 극복하자 아래는 시대에 따라 나뉜 세대와 세대별(미국)특징이다.

유목민 : 자유 생존 명예

예언자 : 비전, 가치

예술가 : 다원주의, 전문성, 의무

영 웅 : 공동체, 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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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성격 경향을 파악하라(MBTI)

사람마다 다른 버그를 갖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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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결함 노출하기

이 항목에서는 웻웨어에서 가장 저수준에 깔려 있는 버그들을 설명합니다. 인간의 근간에 깔려있는 본능적 사고를 이과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죠 알베르트 번스타인 박사는 이러한 수준의 처리를 '도마뱀 논리'라고 칭했습니다.

도마뱀 논리

1. 싸우거나 도망가거나 놀라거나

2. 지금 당장 잡아라

   1) 무엇이 더 흥미로운가 : 우리는 중요한것 보다 흥미로운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웹서핑, 유튜브, 인스타그램 같은거죠

3. 지배해라

4. 영역을 방어하라

5. 상처를 입으면 하악질하라

6. 나와 비슷한 것 == 좋은것; 나와 다른 것 == 나쁜것 ==는 같다라는 뜻입니다 코딩에서 =는 같다 랑은 조금 다릅니다.

도마뱀의 논리를 설명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도마뱀 같이 행동하지 말자

진화한 생명체 답게 행동하라, 숨을 쉬되, 뱀처럼 쇳소리는 내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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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을 신뢰하되 검증하라

... 직관은 강력한 도구입니다. ... 하지만 직관은 크게 틀릴 수도 있습니다 ... 어떻게 하면 피할 수 있을까요? 비슷한 맥락에서 직관으로 이끌어가되 입증할 수 잇는 선형적인 피드백이 따라오게 하면 됩니다.

글 머리에 적어두었던 문장 기억하시나요? 직관은 훌륭합니다 But 그렇지 않다면 고쳐봅시다

• 자신의 직관을 검증하는 체크리스트
  • 어떻게 알았는가
  • 누가 말한 것인가
  • 구체적으로 어떠한가
  •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당신에게는 어떤 영향을 주는가 항상 맥락을 고려하라
  • 무엇이랑 비교하면? 혹은 누구랑 비교하면?
  • 항상일어나는가? 예외는 없는가?
  • 무엇 때문에 못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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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은 현실을 윤색한다.

예상은 현실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윤색하기도 합니다. ...에 대해 최악의 예상을 한다면 그것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감각 튜닝의 경우처럼 여러분이 예상한 것을 갑자기 많이 보게될 것입니다.

윤색하다 : 사실을 과장하거나 미화하다

트레이드 오프를 생각하라

: 모든 결정에는 대가가 따른다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모두 세심하게 살피자

트레이드 오프 → 정책 목표가운데 하나를 달성하려고 하면 다른 목표의 달성이 늦어지거나 희생되는 경우의 양자간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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