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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금쪽같은 내새끼

BLOCK 2021. 8. 23.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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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카랑 금쪽같은 내새끼를 한 편씩 본다

어젠 참았는데 오늘은 끅끅 대며 울었다.

엄마가 죽을 까봐 엄마한테 집착하고 밤에 잠도 못자고 부모 자식 모두 힘들어하는 편이었는데

동생이 이입되어서 너무 슬펐다.

엄마한테 하고싶은 말이 있나고 물어보았을 때

금쪽이가 "미안하다고 하고싶어" 라고 대답했는데

동생이 말을 할 수 있었다면 똑같이 말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눈물이 참아지지가 않았다.

이번편은 내게 특히 더 슬펐지만

다른 편들도 충분히 너무 슬펐다.

오은영 박사님은 어떻게 이런 걸 다 아시는걸까 정말 대단하다.

이런 프로그램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전국민이 다봐야한다

사람의 대한 이해가 한결 넓어진 느낌이다.

금쪽이들아 멋지게 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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