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우도다녀옴

오늘은 우도에 다녀왔습니다.

2015년에 다녀오고 처음 다시 다녀왔네요

12시 반 배를 타고 갔다가 4시 반 배를 타서 돌아왔는데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이게 다 석화 덕분이죠

6년전과는 사뭇 다르더군요 우도 입구에서부터 전기 차들이 즐비했습니다. 

호객행위도 많아졌지만 불쾌하진 않았구요

밀면도 먹고

밀면 수육!

전기차도 타고

기영어!

보트도 타고

밤수지맨드라미 책방에가서 책도 샀습니다.

우도에는 소가 있군요!

4시간 반만에 깔끔한 당일치기 ! 너무 훌륭한 여행입니다!

우도 반의 반나절로 컷! 점심에가서 슬쩍 놀다 나와봅시다!